서구 행자위, 국민체육센터 등 현장 확인

대전직업자율학교 예정지 등 주민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위해 방문

2011-10-20     이재용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운)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주민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국민체육센터 등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서구 국민체육센터, 대전직업자율학교(가칭) 설립 예정지, 용문동 생각쟁이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이용자 및 인근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확인에는 서구의회 행자위 소속 고경근‧최치상‧전순덕‧한수영‧김창관‧전문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운 행자위원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불편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