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2011-10-20 이재용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20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 동구 원동에 자리한 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 구매 및 장보기 등을 통한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윤영대 사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제조공급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도 국가 경제정책에 부응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