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용 건국건설 대표, 목원대 총동문회장 선출

2022-09-13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조항용 건국건설㈜ 대표가 목원대학교 총동문회를 이끌게 됐다.

조항용

목원대학교 총동문회는 “조항용 동문(건축학과 87학번)을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항용 신임 총동문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조항용 신임 총동문회장은 “지역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동문 간 소통 강화와 회칙 정비, 회계 투명성 제고 등을 공약했다.

조항용 신임 총동문회장은 건설 엔지니어 출신으로 대전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건국건설의 창업자이다.

지난

주식회사 플래니트와 주식회사 한경이앤디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대전시씨름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