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전공무원 공공임대아파트 설명회 개최

임대아파트의 현황 및 장점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 방침

2011-10-21     이재용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이전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10년)아파트’ 공급설명회를 개최한다.

세종시2본부 오승환 판매부장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의 대대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임대아파트의 현황 및 장점에 대한 인지가 충분치 못해 임대아파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 및 홍보차원에서 이번 공급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공급설명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첫마을 공공임대아파트는 총 1,362호로 1단계는 전용면적 49㎡ 286호, 59㎡ 71호, 84㎡ 303호 등 총660호, 2단계 전용면적 59㎡ 494호, 84㎡ 208호 등 총702호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1단계 임대주택에 대한 이전기관종사자 청약은 지난 19일자로 청약마감됐으며 미청약 잔여물량 421호는 오는 11월 4∼7일 청약되는 일반공급물량으로 전환돼 공급된다. 또한 2단계는 이전기관종사자에게 오는 27일~11월 1일까지 순위별 청약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