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구청장 대신 청와대 행정관 선택
열린우리당 대덕구청장 후보 박영순 확정
2006-04-07 편집국
열린우리당은 이의를 제기한 김창수 현 대덕구청장에 대해서는 공천심사위에서 다룰 사안이 아니라며 김 구청장을 후보에서 탈락시켰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김 구청장은 "중앙당에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며, 7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열린우리당은 이의를 제기한 김창수 현 대덕구청장에 대해서는 공천심사위에서 다룰 사안이 아니라며 김 구청장을 후보에서 탈락시켰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김 구청장은 "중앙당에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며, 7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