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부모‧자녀 소통 프로그램 운영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야기 열차’, ‘동네방네 가족체험’ 등으로 가정의 일상회복 지원과 부모‧자녀 간 유대관계 증진

2022-09-28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교육청은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모·자녀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녀와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자녀와 함께하는 동네방네 가족체험으로 크게 이뤄져, 코로나19 시기 가정의 일상회복 지원과 부모와 자녀 간 대화시간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는 가족 간의 대화시간 확보를 통해 가정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고,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10월 8일, 10월 15일, 11월 5일 매 프로그램 160가족씩 3차례 추진하며, 제천과 순창지역의 가을을 가족과 함께 보내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열차 이동 시 열차 내 프로그램 ▲보이는 라디오 ▲웃음+웃음=행복도 함께 진행돼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