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민의 제안이 정책이 됩니다!

2022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아이디어․제안 공모대회 실시 [9.28~10.26)

2022-09-2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2년 행복도시 아이디어․제안 공모대회’를 실시한다.

설명하는

최형욱 기획조정관은 28일 “살기좋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제안공모대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제안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9월 28일(수)부터 10월 26일(수)까지 4주간 진행되며,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이며, 행복청의 정책이나 국민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제안도 가능하다.

'제안공모 대회 우수사례'는 ▲(2019) 비알티(BRT) 노선명 변경 및 지도에서 노선 식별화 ▲(2020)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 볼록거울 설치, 지능형 이동수단 거치대 ▲(2021) 버스정류장 QR코드를 활용한 정보제공, 청소년을 위한 여가시설 조성 등이다.

참여방법은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생각참여(생각모음) 공모 게시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안서를 첨부하거나,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2명) 30만 원, ▲ 장려상(3명)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미수상작 중에서 정책 반영이 가능한 채택제안도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