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 충남도 농문화페스티벌 건강캠페인 참여
2022-09-3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30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농문화페스티벌’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뇌파·맥파 스트레스장비로 농아인(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 및 정신 건강 상태 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행사에 함께 참여한 농아인 가족,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도 스트레스 측정을 해주었다.
스트레스 장비는 1분 동안 뇌파·맥파의 생체신호를 측정하여 스트레스, 두뇌건강, 신체 컨디션 등을 측정하여 수치화한다. 측정한 결과에 따라 간단한 설명과 더불어 해소방법에 관해 설명해주었다.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