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부여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훈훈'

-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

2022-10-0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가 '농촌 집 고쳐주기'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김은수지사장은 1일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지사는 29일 부여읍 동남리(이모씨, 女 98세) 및 군수리(김모씨, 男 88세)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활동을 펼쳤다.

공사직원 및 부여읍사무소 직원 13여 명은 가재 도구를 옮기고 도배, 장판, 창호, 라스렌지 등을 교체하여 수혜 독거노인의 눈가에 환한 웃음과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남겼다.

그동안 부여지사는 다솜복지재단과 협력하여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사업을 통해 상반기 2가구를 포함해 총 4가구(3개년 총 10가구)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