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시설장비사무소, 철로변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오송 행정복지센터와 합동 캠페인 시행 등 ESG경영 실천
2022-10-0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철로변 안전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설장비사무소는 재해 예방을 위해 경부고속철도 연제교각 도로변의 배수로와 부실 맨홀 등 취약개소를 점검하여 안전 위험요인을 제거했으며,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후 수로와 도로로 유입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수거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되찾아 주었다.
차영경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오늘 함께 땀 흘려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철로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