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센텀병원, 사랑의 헌혈봉사 실시
2022-10-06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센텀병원이 6일 병원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가 3년 동안 장기화되면서 헌혈인구가 크게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전센텀병원 직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큰 나눔으로 힘이 모아지길 기원하며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대전센텀병원은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헌혈봉사’의 날로 정하고 매년 헌혈 나눔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혈액원과 일정을 협의하여 헌혈차량 지원을 받아 병원 내에서 진행하였다.
, 대전센텀병원은 효(孝), 신(信), 애(愛)라는 병원의 핵심가치 아래 병원을 믿고 찾아주는 지역민들께 보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