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10월 둘째 주)

“선선한 기온으로 생육 원활한 상추 내림세”

2022-10-1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10월 둘째 주)를 발행하였다.

우리

aT 관계자에 따르면 “청양고추는 강원지역 출하 마무리 및 출하산지 교체기 따른 출하 공백기로 시장 반입 물량이 감소하여 상품 100g 기준 지난주 대비 14% 상승한 1,060원에 거래되었으나,

향후, 경상도 등 남부지방으로 출하 지역이 이동되면서 점차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내림세 전망.

반면, 청상추는 저온 채소로서 최근 생육에 알맞은 선선한 기온이 이어지면서 산지 출하량 증가로 상품 100g 기준 지난주 대비 25% 내린 56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평균기온 하락과 선선하고 맑은 날씨의 지속으로 꾸준한 반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내림세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