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공립 유·초등교사 임용시험...경쟁률 8.2대1
2022-10-12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16명 선발에 131명이 지원해 8.2대1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유치원이 2명 선발에 61명이 지원애 30.5대1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특수학교 역시 2명 선발에 33명이 지원해 16.5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12일 실시하며 시험장소는 11월 4일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