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넥스 세종점, 세종시청 앞으로 확장 이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구·사무용품 전문몰 오피스넥스 세종점이 고운동에서 세종시청 앞으로 확장 이전했다.

고운동 주민자치 회장. 직장, 가족과 함께 문구점 대표, 강의활동 등 1인 4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김대곤 대표는 첫 일성으로 “세종시에서 제일가는 문구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착한가계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기부업체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특히,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시 교육청 사회과 부교재에 게재 되었고, 모범 사례로 전국 지역에서 강의가 쇄도 하고있다.

김 대표는 “현재 소상공인들은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등 경제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돼,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객에게 정직함으로써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