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견실시공

공간美 살아숨쉬는 미소지움아파트 완공

2006-04-10     윤소 기자

고생끝 기쁨의 입주, 4월 25일 부터…

지난 2001년 12월 5일 천안시로부터 조합 설립인가를 득하고, 2002년도 재건축 동의서를 주민들로부터 100% 받아낸 후, 동년 12월 8일 시공회사를 선정하는데 있어 임시총회에서 조합원이 무기명투표로 신성건설(주)을 선택했다.
임길성 조합장은 “조합방침을 ‘조합원에 대한 친절’ 및 ‘투명경영’으로 적극 추진하자,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심히 뛰었다”며 “재건축 사업중 가장 어렵다는 조합원 지분에 대한 ‘신탁등기’건에 대하여도 실사구시 차원에서 주민들을 설득시켜 100%신탁등기를 내는 전국에서 유례없는 실적을 올린바 있어 이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삼위일체 및 기쁨의 입주 기대
천안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이기도 한 임 조합장은 “이러한 성과는 ①조합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제 의견에 동의하여 협력한 점과 ②천안시 주택과의 적극적 행정지원 ③그리고 시공사인 신성건설(현장소장 홍윤표)의 견실시공 및 A플러스CM 감리단(단장 박종민)의 철저한 감독 등 삼위일체가 맞아떨어져, 당초 계획에 의한 오는 4월 25일부터 기쁨의 입주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신성건설 특징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믿음직한 신성건설(대표이사 윤문기)의 사훈은 信用·誠實·人和團結이다. 홍윤표 현장소장은 “우리회사 사훈에 걸맞게 현장 임직원모두가, 신용을 바탕으로 성실시공은 물론 인화단결로 목표달성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안전을 토대로 친환경공법과 견실시공으로 깔끔한 마무리공사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성건설은 1952년도에 창립하여 동업계에서 전국 3∼4위 位置에서‘미소지움’의 브랜드답게 고객만족을 충족시키고자, 이번 시공에서도 옥탑조형물을 멋지게 설치하여 야간 써치라이트를 비치면 황홀할 정도의 미적감각을 살렸다”면서 “뿐만 아니라 단지내에 분수대 2개설치 및 조경시설특화로 가로수 벚꽃나무를 식재, 자연의 싱그러움 속에서 미래가치가 초록으로 물드는 천안 제일의 신성 미소지움아파트를 완공하게 돼 참으로 의미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 소장은 끝으로 “전국 곳곳에서 고객의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내는 완고하고도 멋있는 아파트 건설의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대통령으로부터‘동탑산업훈장’을 받은바 있다”고 회사를 은근히 자랑하기도 했다.                           / 윤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