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2022-10-14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사과농장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LX직원 40명은 본격적인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농장을 방문해 사과수확 및 농장 환경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항상 이 시기에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데 LX직원들이 성심 성의껏 농장일을 도와주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정철원 본부장은 " LX의 작은 손길이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나눔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 실천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전 기관이 전국적으로 노인요양센터, 장애인복지관, 아동센터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