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GAP인증제도 홍보캠페인 전개
2022-10-1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14일 세종시 소담동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GAP인증제도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GAP인증제도 관련 판넬 정보전시, 홍보물 배포, 리플렛 배포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GAP인증을 받은 농산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였다.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란 농산물 생산, 수확 후 관리과정에서의 안전·위생 관리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함으로써 농산물에 혼입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미생물 등의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감소시켜 최종 농산물에 위해요소가 없거나, 국가가 정한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기준이다.
도정자 회장은 “소비자가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선택하여 섭취 할 수 있도록 ‘GAP 인증제도’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의 유통과 소비가 보장 될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