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휴먼클럽,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

2022-10-16     김남숙 기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 부사동은 지난 15일 (사)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1,500장(1,200천원 상당) 배달 봉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15일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국제휴먼클럽 회원 30여명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5세대에 300장씩 전달했다.

(사)국제휴먼클럽은 사단법인 NGO단체로 1988년부터 해마다 아동복지시설운영, 장학사업, 어려운이웃 지원사업, 해외동포지원사업, 자연환경보호운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15일

백은기 총재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현 동장은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