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2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다수 포상

코로나19 등 경기침체에도 ‘의좋은 형제’ 정신 이어 나눔문화 확산

2022-10-19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예산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2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중모금 분야 최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이번 포상식에서는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금사업 우수 시군, 공무원, 민간단체 및 개인 등 총 59개의 유공자에게 포상이 진행됐다.

관내에서는 △건영종합환경 △예산군 주민복지과 서희원 주무관이 충남도지사 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충남도의회의장상 △덕산면 유수복 △예산군나눔봉사단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