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조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투자협약

신평면 초대리 일대‘워터파크’,‘애니멀파크’등 4개 구역 조성

2022-10-19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당진시가 신평면 초대리 일대에 약 400억 원을 들여‘농어촌 관광 휴양단지’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조이와 19일 시청 목민홀에서 투자협약을 맺었다.

당진시-조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과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 등 10여 명의 관계자는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일대 약 3만 평 부지에 조성될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원활한 추진에 함께 뜻을 모았다.

조성 예정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물놀이가 가능한‘워터파크’▲차박․캠핑이 가능한‘조이파킹파크’▲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보호사가 마련된‘애니멀파크’▲기타 편의시설로 총 4개 구역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