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헉교 4명 선발
대통령 명의 상장 및 상금 수여…창의역량 및 리더쉽 함양 연수 기회
2011-11-11 서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011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 수상자로 충남 도내 고등학교 학생 4명이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전국에서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40명이며, 충남은 원래 시도 수상자로 3명으로 배정됐으나. 전국 단위에서 1명이 추가 선발됨으로써 ▲천안 북일고등학교 권용현(2학년) ▲공주사대부설고등학교 김수진(2학년) ▲충남외국어고등학교 김윤아(2학년) ▲온양여자고등학교(2학년) 김혜진 등 4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향후 수상자들은 대통령 명의 상장 및 상금을 받게 되며, 창의역량 및 리더쉽 함양을 위한 수상자 연수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