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리364농부시장’ 개최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8일, 9일 양일간 홍성잇슈창고를 활용한 ‘대평리 364 농부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홍성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양일간의 행사에는 ‘논밭상점, 들꽃마실, 라라라채소밭, 세뚜리꾸러미’ 등 홍성 지역 농장과 홍성잇슈창고 청년창업 입주기업 ‘와우네, 채소생활, 초록코끼리’ 등 총 20개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9일 오후 2시에는 인디밴드 ‘소히’를 초청하여 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홍성 군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이번 대평리 364 농부시장을 통해, 홍성잇슈창고를 홍성 지역 농부들이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농산물 판매를 활성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홍성잇슈창고는 지역 농부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허브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