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더욱 실력있고 당당한 세종시민의 경찰로 거듭나도록 힘쓸 것’ - '세종남부 무궁화 대상'의 첫 번째 주인공 경비교통과 소속 박순환 주무관

2022-10-2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남부경찰서(서장 박성갑)은 21일 직원과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박성갑 세종남부경찰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관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새기고, 처음 제복을 입을 때의 초심을 떠올려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에게 안전과 믿음을 드리는 실력있고 당당한 세종남부경찰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개서 이래 두 번째 경찰의 날을 맞은 세종남부서의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물 상영 및 클래식 밴드 ‘윈드 앙상블 온율’의 공연, 업무 유공자 표창 및 협력단체 감사장 수상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개서 1주년을 맞아 소속 직원의 자긍심 고취롤 목적으로 신설된 '세종남부 무궁화 대상'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경비교통과 소속 박순환 주무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