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국도21호선 전 구간 완전 개통 확정"

아산시 최대숙원사업이자 이 의원 공약사업 12월 31일 개통

2011-11-15     이재용

자유선진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이 아산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국도21호선 아산~천안구간의 12월 30일 전 구간 완전 개통을 확정지었다.

이 의원은 ”현재 아산-천안구간 국도 21호선 사업의 장재교차로~장재지하차도 1차부분과 시점부~선문대 입구의 2차부분 개통이 완료된 상태“라면서 ”마침내 오는 12월 30일 시점부~종점부 전 구간이 완공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올해 초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는 등 일정에 차질을 빚기도 했으나 현재 공정률 76.1%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며 “시점부 암거 시공 및 포장, 탕정지하차도 구조물 설치 등 대부분의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우리 아산시 최대 숙원사업이자 저의 18대 국회의원 공약사업의 하나였던 국도 21호선 사업이 마침내 전 구간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면서 “모든 아산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