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서 초교학생들 안전체험행사 16일 월드컵경기장역서 심폐소생술, 화재 대처 요령 등 교육 2011-11-16 이재용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창환)와 소방서가 함께 마련한 '지하철 화재시 대처요령 교육 및 안전체험행사'가 16일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성구 노은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과 더불어 화재에 대한 대처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이후의 행사는 17일부터 22일까지 갈마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