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 국감 우수국회의원 선정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우수국회의원 상' 이어 올해만 세번째

2011-11-16     이재용

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시상하는 ‘2011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양 의원은 지난 1일 (사)여성유권자연맹에서 진행하는 ‘자랑스러운 국회의원 상’과 지난 11일 (사)바른사회·밝은정치 시민연합에서 시상하는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한바 있다.

‘우수국회의원상’은 13년 전통의 국감NGO모니터단이 매년 엄중한 평가를 통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감NGO모니터단은 이번 평가를 위해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과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종합 모니터해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 “지난 수년간의 NGO모니터링단 활동으로 인해 국회의 국정감사 기능이 보다 충실해지고 국정감사의 품격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충실한 국정감사를 통해 올바른 정책이 추진되고, 국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21일(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