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안전관리자문단회의, 현장 안점 점검 실시
김영묵 단장 등 7명 재난취약시설 3개소에 대한 점검 나서
2011-11-17 이재용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동절기를 맞아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찰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7일 대덕구안전관리자문단회의를 열고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현장에서 ▲읍내동 철도 굴다리 구조물 균열여부 ▲장동 마을회관 앞 배면토사 토압상태 석축 전도여부 ▲기타 동절기 안전사고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시정 및 안전조치 권고하고 중대한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응급조치 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구하면서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인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재난예방은 모든 일에 앞서는 근원적인 전제조건이며 생활안전의 최선의 길은 사전 예방이다”며“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안전도시 대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