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일사일다문화사업 돈돈한 정 나눠
만인산 자연휴얌림, 옛터 박문관 워크숍 다녀와
2011-11-17 서지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사일다문화 참여 기관과 대상가정이 정신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대상 가정의 아동과 부모에게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보미양은 “매월 도움을 주는 기관의 관계자와 만나 함께 산에 오르며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