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냉장용 야채보관창고 불 ... 1시간 57분만에 완진
2022-10-2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7일 오후 3시 45분경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냉장용 야채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고, 부동산 창고 약 120㎡ 소실과 동산 자계장 등 집기류 소실, 식품 포장 수손 등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
이날 화재는 공장 관계자에 의하면 창고에서 포장 작업 중 “타닥”하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창문 쪽에서 검은 연기가 보여 주변 사람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며, 119신고, 소화기를 활용하여 화재진압 시도 했다.
세종소방서 소방대원들은 3시 45분 신고접수 및 출동 (유관기관 통보 – 경찰, 한전, 재난상황실) 을 알렸다.
3시 55분 현장에 소방대원 선착대 현장 도착 오후 5시 11분 초진, 1시간 57분만에 오후 5시 52분에 완전 진압에 성공했다.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와 소방관계볍령 위반 여부 조사 및 유사사고 예방대책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