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태권도 점프스타 줄넘기 클럽, '10월의 마지막 밤’ 개최

- APEX 태권도 시범, 점프스타 줄넘기 시범, 세종시민 이벤트 경기, 가족 노래자랑

2022-10-3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양대 APEX 태권도 점프스타 줄넘기 클럽은 29일 세종 금강 수변공원에서 세종시민들과 함께하는 ‘2022년 APEX&점프스타 10월의 마지막 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APEX 태권도 가족과 점프스타 줄넘기 클럽 가족분들 그리고 세종시민들을 위해 작은 공연을 준비했다.

진행내용은 APEX 태권도 시범, 점프스타 줄넘기 시범, 세종시민 이벤트 경기, APEX&점프스타 가족 노래자랑, 이벤트 및 경품추천 등으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가족 노래자랑에는 10개 팀이 참여 한가운데 우승자는 1위는 마야의 ‘진달래꽃’으로 피날래 무대를 멋지게 선보여 차지했다.

2위는 귀엽고, 깜찍하게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열창한 김다혜 양, 3위는 전수민(아빠), 전소을(딸)이 화이트의 ‘네모의 꿈’으로 시민열광케 했다.

이날 노래자랑 심사위원은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 운영위원장, 이현정 세종시의원, 민주당 배선호 부위원장이 맡았다.

유인호 심사 위원장은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를 선정하는 심사를 하고 있는가 싶어질 정도로 실력이 너무 좋아 심사하는데 아주 어려웠다”라고 심사평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