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갑천변 환경정화 활동 전개
2022년 세계 물의 날 기념
2022-11-0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3일 대전하수처리장 인근 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공단 환경시설처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 수거 등을 진행하였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천변에서 운동을 자주하는데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고 또한 이용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수질정화를 통한 깨끗한 하천수질 유지는 물론 지속적인 주변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