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사업장, 독거어르신 등에 연탄 배달

10가정 방문해 연탄 4천장, 쌀 200kg, 라면 10박스 전달

2011-11-22     이재용

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장길회)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등 10가정을 방문해 4,000장의 연탄과 쌀 200KG,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좁고, 가파른 언덕길을 거쳐 각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으며 준비한 쌀과 라면도 같이 전달했다.

한편, 한화 대전사업장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어린이재단과 ‘대전사랑 아이사랑 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으며 가정방문, 명절, 크리스마스 선물지원 등의 정기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