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본회의서 5건 건의안 채택

송자고택 남간정사 이전, 대전역 도시철도 내 공연장 조성 등

2011-11-22     이재용

대전 동구의회(의장 황인호)가 22일 제18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5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먼저 ▲오관영 의원(강정규 의원 공동발의)은 송자고택을 보존을 위해 ‘남간정사’로 이전 ▲강정규 의원은 대전역 앞 도시철도 지하보도 내 공연장 조성 ▲윤기식 의원은 용운동 도리공원 주변 경로당 신설 ▲박선용 의원은 청소대행사업비 부담체계 개선 ▲원용석 의원(류택호 의원 공동발의)은 동광어린이 공원 소유권 이전 검토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