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시지부, 추모 콘서트 8일 개최
2022-11-07 허정윤 기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광역시지부는 오는 8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2회 나라사랑 희망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날 콘서트는 클래식(바리톤 조병주, 피아니스트 박세환, 오카리나 조은주), 국악(한기복, 양승호) 등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무대로 이루어지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특수임무유공자를 비롯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송한욱 대전지부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그리고 특수임무유공자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이번 콘서트는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국가를 위하여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을 선양하는 공법단체로 다양한 선양‧호국활동을 통하여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발전, 조국의 평화통일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