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11월 둘째 주 우수 경찰관 선정
2022-11-08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경찰청은 11월 둘째 주 현장 우수 경찰관을 선정했다.
대전청 보이스피싱전담팀 조용연 경사, 동부서 천동파출소 정병환 경사, 중부서 여청강력수사팀 김도영 경위, 대덕서 중리지구대 여인창 순경이 주인공이다.
조용연 경사는 필리핀 전화금융사기 조직과 공모해 현금수거책을 모집, 관리해 피해자 6명에게 1억 6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조직원 4명을 검거했다.
정병환 경사는 택시기사를 송곳으로 찔러 택시를 탈취한 후 도주하다가 낫을 휘두르며 숨겨둔 맥가이버칼로 경찰관에게 자상을 입힌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김도영 경위는 신고의무 위반 소재 불명 신상 대상자 검거율 향상에 기여했으며 여인창 순경은 만취한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