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재무과, 막바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오가면 소재 사과 농가 찾아 봉사활동 펼쳐

2022-11-11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 재무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10일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오가면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농가가 코로나19 여파와 지역 노령화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