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착한식당” 어진밥상에 나눔현판 전달

2022-11-1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은 14일 어진밥상(대표 고수형)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 어진밥상은 세종시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고수형 대표는 ”작은 보탬이나마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대표님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은 익히 알고 있었다“며, ”세종의 사각지대 가정과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