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2023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율 84%
2022-11-15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지역 2023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율이 84%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2일 대전문정중에서 실시한 2023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131명 중 110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유치원의 경우 2명 선발에 48명이 응시했으며 초등 10명 선발에 27명, 특수(유치원) 2명 선발에 8명, 특수(초등) 2명 선발에 27명이 각각 지원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내달 1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같은달 14일 관련 자격증 및 증명서류를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