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인쇄산단추진조합, 시티즌 성장 후원

후원협약식 갖고 지속적 지원 약속…후원금 1천만원 전달

2011-11-28     이재용

대덕특구인쇄출판산업단지추진조합(조합장 류정열)이 대전시티즌(사장 김광희)과 28일 후원협약을 맺고 대전시티즌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후원협약식에는 대덕특구인쇄출판산업단지추진조합 류정열 조합장과 대전시티즌 김광희 사장이 참석했으며 대덕특구인쇄출판산업단지추진조합이 이 자리에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류 조합장은 “대전지역 인쇄, 출판 관련 기업들이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 지역에 즐거움을 주는 대전시티즌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사장은 “인쇄, 출판 관련 지역 업체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2012시즌에는 훨씬 더 멋지고 강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덕특구인쇄출판산업단지추진조합은 대전지역 인쇄와 제책 및 출판 등의 관련 업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50여개의 지역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