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11월 월간상설공연’ 개최

대전의 풍류,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향제줄풍류’ 공연

2022-11-17     허정윤 기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3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2022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11월 월간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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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상설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며 대면 공연과 대전문화재단·대전 MBC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향제줄풍류’, 대전향제줄풍류보존회의 연주로 타령과 뒷풍류, 여창가곡, 피리 독주, 태평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좌석 거리두기 없이 공연 관람이 가능하지만 공연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현장관람이 어려운 경우, 대전문화재단과 대전MBC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원활한 좌석 배정을 위한 사전 공연예약은 11월 21일 월요일까지 네이버폼(https://url.kr/r5e2mw)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