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북한

“南·北 통일을 기다리며”

2006-04-10     편집국

평양의 ‘천리마 동상’

봄날의 칠성문거리, 고구려 평양성의 북문인 칠성문의 이름을 붙인 이 거리가 봄을 맞았다. 앞의 동상은 1961년 4월15일 김일성 생일 49돌을 기념해 세운 높이 46m, 길이 16m의 천리마동상.


‘천리마거리의 밀집된 아파트’

인민문화궁전·평양체육관 등이 있는 천리마거리(왼쪽)와 근로자 살림집(아파트)이 밀집한 창광거리(오른쪽)의 모습


‘김일성 광장’

대동강이 흐르는 평양, 초록색지붕의 건물은 인민대학습당이고 그 앞이 김일성광장이다. 그리고 강변의 왼쪽 건물은 국제관계대학이며 건너편은 조선중앙력사박물관이다. 이 두건물 사이 지하에는 평양지하상점이 있다.


‘만수대 의사당’

만수대거리의 만수대의사당, 북한의 의회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인민회의 개최 장소로 1991년 제85차 국제의원연맹총회(IPU)때 우리측 대표단이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