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
2022-11-2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가두현)는 11월 21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의 후원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혹한기 대비 연탄을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동차사고로 장애를 입어 생활고를 겪는 중 고물가로 이중고를 겪게 된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가두현 본부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함께 잘사는, 사람중심의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루어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