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도시와 농촌의 교류 위한 농촌체험

도시소비자의 농촌체험 및 우리농산물 소중함 느껴

2022-11-2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는 지난 22일 전북 순창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하여 지역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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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에서의 휴식 및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울 줄수 있다.

고향주부모임 이영실회장은“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농업·농촌의 문화를 체험하고 농촌문화를 조금이라고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우리 손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음식도 만들어보고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여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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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팜스테이마을로는 숙박이 가능한 찬샘마을, 무수천하마을등이 있으며 농촌형체험마을로는 세동 밀쌈마을, 선창마을, 우명동 전통떡마을, 대청호 두레마을, 장동 계족산 마을등이 있다. 팜스테이 마을 및 농촌체험 마을에서는 다양한 우리농산물 수확 및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