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에 총력...TF 회의 개최
2022-11-28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3일과 25일 5개 중점 안전사고(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사상자 감축을 위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화재, 범죄 분야)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 구성 및 운영계획’ 수립 이후 첫 분야별 회의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부서별 시행 계획 공유와 협업과제 발굴의 시간이 이어졌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TF 총괄 회의와 분기별 TF 회의 등을 추진하고 안전사고 종합대책을 수립·실시하는 한편, 미진한 부분은 수시회의 등을 통해 지속 보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아산시·아산경찰서·아산소방서·아산교육지원청 간 협약체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구성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TF 구성 등을 펼치며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