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다문화가족 추억만들기 활동 개최

2022-11-2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다문화 가족의 추억 만들기, 사랑·행복 나눔을 위한 가족사진 촬영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대전이주민지원센터,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와 함께 다문화 가족 11세대(40여명)를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했고, 앨범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케이크 만들기와 에코백 만들기가 진행돼 가족 간 추억을 더하도록 했다.

강병삼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다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