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세종시 첫마을 최종점검 나서
주민센터 시설보강, 도서관 설치, 취득세 부과 징수대책 등 다양한 대책마련
2011-12-05 서지원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입주를 20일 앞두고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완벽한 입주 환경조성을 위해 입주지원 최종점검 회의를 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최종 점검내용은 ▲주민센터 시설보강 ▲문화의 집 설치·운영 ▲차량등록 민원 및 부동산거래 검인대책 ▲인력배치 계획과 전입신고 처리대책 ▲도서관 설치 ▲취득세 부과 징수대책 ▲보육시설 대책 ▲폐기물 처리 및 상수도 공급대책 ▲대중교통 체계구축 ▲입주민 의료 대책 등이다.
군은 최종점검을 통해 대두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한 해소대책을 마련해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