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스터’ 교육

2022-11-2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지난 23~25일) 대전대 가족기업 중 제품제조사를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스터’ 유료재직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LINC3.0사업단,

이번 교육은 최근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거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커머스 운영방법을 교육, 제품 제조사가 온라인 커머스를 직접 운영하도록 해 실질적인 기업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다.

총12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제조사 및 문화 비즈니스 분야 가족기업 소속 임직원 총20명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키워드의 중요성 및 개념 이해, ▷상위 노출을 위한 스마트 스토어 상품 등록 및 마케팅, ▷블로그 작성 요령, ▷성공적인 온라인 라이브 판매 및 실전 온라인 e-커머스 라이브로 매출 증대 등으로 진행됐으며, 연계·심화된 e-커머스 교육수강을 원하는 교육 참여자들의 요구에 따라 사업단 측에서는 연내 e-커머스 고급과정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교육 협력사인 ㈜에이엠코리아 조성애 대표는 “이번 교육에서는 실질적인 e-커머스 플랫폼 활용방법을 소개했으며, 연속적인 고급과정을 통해 기업의 통합적 e-커머스 매출 증대 시스템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대 LINC3.0사업단 안경환 교수는 “이번 유료재직자 교육은 제품제조사 및 지역 내 문화디자인기업 등이 자사 제품을 스마트스토어에서 직접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스킬 업을 중점으로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이 즉각적인 기업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