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 축구특별시 부활 앞장

염 시장, 300만원 상당 시티즌 티켓북 구입

2011-12-08     이재용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2012시즌 대전시티즌 티켓북을 구입하며 내년에도 축구특별시 부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염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약판매 첫날 사비로 300만원 상당의 대전시티즌 티켓북을 구입해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나타냈다.

처음으로 티켓북 실물을 전달받는 주인공이 된 염 시장은 기관 · 단체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염 시장이 구입한 대전시티즌 티켓북은 모두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축구사랑의 마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