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사장, 세종시 첫마을 입주대비 점검 나서

첫마을 현장 방문해 하자보수 진척 상황 점검 및 입주 대비 만전 당부

2011-12-11     이재용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은 오는 26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세종시 첫마을 분양주택 1,582세대의 입주를 대비해 사전점검 차 지난 6일 현장 순시에 이어, 11일 재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지송 사장은 첫마을 내 원스톱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종합적인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첫마을 현장을 재방문해 하자 보수 진척상황을 점검한 후 "입주에 불편이 없도록 입주 전 보수를 완료할 것"과 "기타 미흡한 부분은 그 원인과 대책을 마련해 입주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세종시 첫마을 1단계 A-1,2, D블록 25개동 2,242세대중 분양 주택 1,582세대의 입주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임대주택 660세대는 내년 1월 12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