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청장, 관내 치안 현장 방문 완료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로 내부만족 조성해 민원 친절로 연계" 주문
2011-12-11 이재용
이상원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중부경찰서 등 관내 5개 경찰서와 청사경비대, 기동대, 특공대, 방범순찰대 등을 방문해 치안상황을 파악했다.
또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이익단체의 집단행동은 ‘합법촉진, 불법필벌’로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각 관서별로 어떻게 하면 국민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검토해 각 경찰서장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시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고, “경찰서장부터 직원까지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면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내부만족이 대전시민과 민원인에게 친절함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했다.